
'U20 축구 국가대표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한다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달 28일부터 9월5일까지 9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올라 월드컵 출전권을 땄다. 9월에는 칠레에서 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대표팀은 44명의 선수단과 스태프가 김해에 체류하며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훈련한다. 9월3일에는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김해FC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조...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