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바뀐 ‘설’… 집콕족 건강주의 ‘필수’
설 명절이 다가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귀향과 귀성 행렬이 과거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모님과 주변 친지와는 전화로 안부를 대신하고 집에 머물 계획이라면? 가족 건강을 위해 몇 가지 주의해보자. 만나지 못해도 안부 전화가 꼭 필요한 이유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우울, 불안, 자살 생각 등 정신건강에 빨간 불이 켜져 있다. 그 바탕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일상생활의 중단‘이 있다. 평소 해오던 취미활동, 운동, 사람과의 어울림 등...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