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면허운전·경찰관 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12일 구속영장 심사
노상우 기자 = 검찰이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21·예명 노엘)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1일 경찰에서 사전구속영장 신청을 받은 지 엿새 만에 영장을 청구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2일 오전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일 장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재물손괴 및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등 5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