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사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국감장서 혼쭐 [국감 2021]](https://kuk.kod.es/data/kuk/image/2021/10/08/kuk202110080245.300x169.0.jpg)
‘불가리스 사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국감장서 혼쭐 [국감 2021]
노상우 기자 = 지난 4월 남양유업이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이라는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주장한 것과 관련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을 출석했다.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8일 국회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홍 회장을 향해 “지난 4월 ‘불가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77.8%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냐. 얼마나 많은 국민이 그 발표 이후 불가...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