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폭염, 예방에 최우선”
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통해 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과 민생 안전 소비쿠폰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열린 영상회의에는 안건 소관 실·국장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했다. 김 부지사는 회의에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노약자, 농업·건설·축산 현장 근로자와 지난 3월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의 폭염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