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지사, “평화와 교류의 상징 국립경주박물관, 미·중 정상회담 최적의 장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는 미‧중 정상회담 장소로 평화와 교류의 상징인 국립경주박물관이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당초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 등의 만찬장으로 80억원을 투입해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 중정에 건립했었다. 하지만 국내외 귀빈 수가 늘어나면서 정상회의 만찬장을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 대연회장으로 갑자기 바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 지사는 “국립경주 박물관 행사장을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