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균형발전 전략 장흥군 소외
전남 균형발전 전략에 장흥군 등 중남부권이 소외돼 있어, 전남 발전축을 ‘4획 4축’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흥군의회 백광철 의원은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전남 균형발전 전략에 반드시 장흥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전남은 서부·동부·중부권 중심의 ‘3획 3축’ 발전전략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장흥·강진·보성 등 중남부권은 여전히 개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전남...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