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6일 오후 1시쯤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했다.정 교수가 검찰에 출석한 건 이번이 6번째다. 지난 14일 5차 조사에 이어 이틀 만에 이뤄졌다.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관여 혐의와 함께 노트북의 행방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정 교수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운용에 개입하고 차명으로 지분 투자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앞서 정 교수의 자... []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김재호 부장판사)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 2016-04-10 10:27 []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 국내 입국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2016-04-08 17:08 []
북한 해외식당에서 근무하는 종업원 10여 명이 집단 탈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는 8일 외화벌이 일꾼인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들이 북한 체제에 회의를 느껴 탈북했고, 이번 주에 국내 입국했다고 밝혔... 2016-04-08 17:07 []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출해 국내 입국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2016-04-08 17:02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8일 광주를 방문,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호남이)지지를 거둔다면, 미련 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민 여러분, 뵙고 싶었습... 2016-04-08 16:04 []
대구 풍력발전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23분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정상부근에서 풍력 발전용 철탑을 설치하던 박모(59)씨와 김모(56)씨가 70ｍ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서 숨졌다. 경찰은 한 풍력 발전 회사에서 풍속 측정용 철탑을 설... 2016-04-08 15:52 []
고등학생 여제자를 껴안는 등 성추행을 한 50대 교사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연합뉴스에 다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8일 여제자를 수차례 껴안고 뽀뽀하려 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 2016-04-08 15:42 []
문재인 “호남이 지지 거두면 정치은퇴·대선 불출마”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2016-04-08 14:32 []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러 온 여중생을 살해한 남성이 2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는 8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8)씨의 항소심에서 1심을 깨고... 2016-04-08 13:59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일부 지역구에서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계속 진행되는 데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8일 경기 안양의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앞에서 한 심재철(안양 동안... 2016-04-08 11:29 []
" 충남 서천에서 선거유세 차량이 넘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55분 서천군 한 도로에서 새누리당 소속 선거유세 차량인 1t 화물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1명... 2016-04-08 11:07 []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하다 폭발사고가 일어나 화상을 입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전 2시56분 광주 서구 농성동의 모텔 객실에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흡입하던 투숙객 A(28·여)씨가 부탄가스... 2016-04-08 10:43 []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선거 벽보를 훼손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김제경찰서는 7일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전 4... 2016-04-07 18:26 []
술에 취해 치매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7일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박모(60)씨... 2016-04-07 16:43 []
독초를 인삼으로 착각하고 나눠 먹은 일가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20분 보령시 한 마을에서 A(68)씨의 일가족 14명이 독성식물인 자리공을 인삼으로 착각, 이를 먹고 복통... 2016-04-07 10:43 []
김제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 전북 김제시 금산면 박모(56)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동과 안에 있던 새끼돼지 500여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2016-04-07 10:30 []
정부가 국민연금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그간 약 309만원 이상의 월 수입이 생기
북한이탈 아동·청소년이 국내 아동·청소년보다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민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북한이탈 아동·청소년 1618명과 국내 아동·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