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풍력발전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2명 추락사

대구 풍력발전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2명 추락사

기사승인 2016-04-08 15:52: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대구 풍력발전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23분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정상부근에서 풍력 발전용 철탑을 설치하던 박모(59)씨와 김모(56)씨가 70m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서 숨졌다.

경찰은 한 풍력 발전 회사에서 풍속 측정용 철탑을 설치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2보)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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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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