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용차 1480만원 안마의자 설치 논란에 이재수 결국 사과
이재수 춘천시장이 관용차에 1400여만원의 안마 기능 포함 고급시트가 설치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이 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시민주권 관련 기자회견에 앞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내에서 전기차(니로)를 6개월 넘도록 이용하고 있었지만, 장거리에는 스타렉스(승합차)를 이용해 왔다”며 “하지만 장거리 출장에 어려움이 있어 해당 부서에서 새로운 차로 교체하는 게 좋겠다고 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해명했다.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