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국민 위한 법무·검찰 개혁 완성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61)가 “국민을 위한 법무·검찰 개혁을 완성하겠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입법되면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고 법안이 실효성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추 후보자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추 후보자는 이어 “이미 진행 중인 개혁 방안뿐만 아니라 법무․검찰의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내부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법무‧검찰이 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