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여성 과반 비대위 구성…부위원장 엄규숙·서왕진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혁신당은 14일 조국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 2명,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은 엄규숙 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서왕진 원내대표를 선임했다. 위원에는 김호범 혁신당 고문,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 우희종 여산생명재단 이사장, 세월호다큐 ‘침몰 10년, 제로썸’을 제작한 윤솔지씨, 정한숙 혁신당 대구시당 여성위원장, 부장 이하 여성 당직자 중 당직자 간 직접선출자 1인이 선임됐다. 혁신당은 “비대위는 위기... [민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