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친환경 새우·송어 양식” 당진에서 한다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 1호(총 3단계)가 조성될 당진 석문간척지가 벼 재배 등 농업적으로 이용해 온 간척지를 어업적으로 활용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17일 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의 브리핑을 빌어 “당진 석문간척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환경 변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응하며, 대한민국 첨단 양식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17일 밝힌 바가 있다. 이곳에서 추진 중인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1단계인 스마트 양식단지 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 원이 소요되며 ICT&...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