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사천소방서 역사속으로...삼천포서울병원 환자중심 의료환경으로 한 단계 도약
삼천포서울병원(이사장 이승연)이 29일부터 (구)사천소방서 건물 철거를 진행하며 이승연 이사장, 한창섭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구)사천소방서 건물이 철거되면서 삼천포서울병원이 의료시설로 편입, 응급실, 중환자실 등 환자 진료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2014년 사천시의 도시계획에 의거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은 3단계 의료시설 장기 확충계획으로 1,2단계 사업으로는 2021년 본관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5459㎡ (4676평)...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