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국가유산 야행' 개막...조선 신무기 총통 발사 퍼포먼스 볼거리 다양
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9일 진주성 김시민장군 동상 앞에서 '2025 진주 국가유산 야행’(이하 '야행')을 개막했다. 올해 야행은 '화력조선, 진주성 총통의 기억'의 주제로, 국가유산의 현대적 활용 의미를 관람객들과 함께 재해석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공군의장대의 화려한 의장 시범공연과 병마절도사가 진주성을 지켜낸 조선의 신무기 총통을 발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