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진주실크박물관' 준공...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
경남 진주시는 7일 국내 유일의 실크 테마 복합문화공간인 '진주실크박물관'을 준공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주실크박물관은 문산읍 실크전문농공단지 내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32.31㎡ 규모로 △상설·기획전시실 △파노라마 영상실 △수장고 △체험교육실 △카페·아트숍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2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 2019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2021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박물관 건립이 본격 추진됐으며, 그...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