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미국립보건원 직원 이메일 정보, 극우 사이트에 유출
조민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코로나19 대응 기관의 직원 이메일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테러·극단주의 감시단체 ‘시테(SITE)’를 인용해 코로나19 대응 기관의 2만5천개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가 극우 사이트에 대량으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메일 정보가 유출된 기관은 WHO(2732건)와 NIH(9938건)를 비롯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6857건), 세계은행(5120건) 등이다. 이메일 유출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