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업계, 추석 연휴 이후 ‘식단 관리’ 돕는 간편식 앞세워 소비자 공략
추석 연휴가 끝나자 식품업계가 ‘가볍고 간편한 식단’으로 소비자 입맛을 다시 잡고 있다. 갈비찜, 잡채, 전 등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부담이 쌓인 소비자들이 칼로리 낮은 간편식에 눈을 돌리자 업체들은 포케소스부터 오트면, 죽,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가벼운 한 끼’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몽고식품, ‘델리몽 하와이언 포케소스’ 2종 출시 몽고식품은 하와이 전통 요리 포케의 풍미를 담은 ‘델리몽 하와이언 포케소스’ 2종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매콤 와사비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