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대전에서 ‘충청’ 민심 공략…“새로운 성장 동력 만들 것”
국민의힘이 대전에서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하며 충청 민심 공략에 나섰다. 지도부는 충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당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대전시 동구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대전의 등록 인구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전입 인구의 60% 이상이 청년 세대”라고 언급했다. 장 대표는 “대전이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의 미래를 기대하게 됐다”면서 “공공... [전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