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통합”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지역협의회, 기부활동 지속
법무부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법무부장관이 위촉한 자원봉사위원으로 구성한 자치조직인 사회통합지역협의회와 함께 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오이피클 600인분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토마스의 집은 지난 1993년에 김종국 신부가 설립한 사회복지시설로, 인근 지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일 평균 약 350명이 한 끼 식사를 200원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전달한 오이피클은 사무소 직원들과 지역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직접 만들었다. ...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