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위, ‘버스’ 타고 한 달 간 전국 민심 청취…이번 주 국정과제 초안 발표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의 ‘국민소통 버스’가 7월 한 달 간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 의견을 청취한다. 국정기획위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출정식을 열었다. 버스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강원, 충청, 경상, 호남 등 4개 권역의 거점 도시를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과 직접 소통한다. 이한주 위원장과 신필균 국민주권위원장, 조승래 위원회 대변인 겸 상임 국민주권위원장, 위원회의 각 분과장은 소통 버스에 탑승하는 10명의 실...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