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군위 침수위험지·폭염대책 현장 점검
대구시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군위군 침수취약지역과 폭염대책 현장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일원의 ‘중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남천제방’을 방문해 침수 피해 예방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자연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예찰을 실시했다. 중구2 지구는 총사업비 96억원을 들여 펌프장과 우수관로를 정비해 상습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다. 김 권한대행은 이어 군위군이 시행 중인 폭염 대비 활동도 살폈다. 특히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