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충남대병원, 심장내과 입원환자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세종충남대병원은 심장내과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을 24시간 심전도(ECG)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는 심장내과 병동 20개 병실에 모바일 연동 기반 AP(환자의 무선 ECG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실시간 전송하는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입원환자들의 24시간 ECG 모니터링을 가동하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네이버클라우드, ㈜에이티센스, 헬스커넥트(주)가 준비해 왔으며 2022년에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가 연계된 ‘스마트병동’을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시범 구축...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