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민방위실기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산청군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열린 ‘제14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종목 일반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민방위업무 유공도 받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항상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민방위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 마련
산청군은 오는 19일과 20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202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산청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큰들 주관으로 열린다.
큰들의 신작 창작공연인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은 배우자를 잃고 외로움에 빠진 여섯 노인들이 행복복지관 로맨스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미오 김운호와 줄리엣 양미숙 등 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국밥 골목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편견이 없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산청군,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 추진
산청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농촌사랑연구회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꽃사랑연구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의 이해 등 이론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했다.
또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오는 23일에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주제로 정보 공유와 친환경 세제 만들기 실습이 이뤄진다.
◆산청군가족센터,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마무리
산청군가족센터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36회(필기 12회, 실기 24회)기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사업 일환으로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꾸준한 학습을 통해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쌓았다.
수료생들은 오는 10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서는 등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산청군 삼장면노인회, 환경정비활동
산청군 삼장면노인회는 대포숲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는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정리하며 대포숲 환경을 개선했다.
조두환 삼장면노인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열린 ‘제14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종목 일반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민방위업무 유공도 받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항상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민방위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 마련
산청군은 오는 19일과 20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202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산청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큰들 주관으로 열린다.

큰들의 신작 창작공연인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은 배우자를 잃고 외로움에 빠진 여섯 노인들이 행복복지관 로맨스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미오 김운호와 줄리엣 양미숙 등 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국밥 골목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편견이 없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산청군,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 추진
산청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농촌사랑연구회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꽃사랑연구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의 이해 등 이론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했다.
또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오는 23일에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주제로 정보 공유와 친환경 세제 만들기 실습이 이뤄진다.
◆산청군가족센터,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마무리
산청군가족센터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36회(필기 12회, 실기 24회)기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사업 일환으로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꾸준한 학습을 통해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쌓았다.
수료생들은 오는 10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서는 등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산청군 삼장면노인회, 환경정비활동
산청군 삼장면노인회는 대포숲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는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정리하며 대포숲 환경을 개선했다.
조두환 삼장면노인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