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경북문화관광공사,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임직원 20명, 영덕·포항서 역사·문화 체험

기사승인 2025-09-07 10:41:48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임직원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 눈길을 끌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임직원 20명이 영덕·포항을 찾아 역사·문화 체험을 했다.

이들은 영덕 고래불역, 고래불해수욕장, 관어대, 괴시리 전통마을을 둘러봤다.

포항에서는 서핑 등 해양레저 문화를 체험했다.

김남일 사장은 “임직원들이 지역 이해도를 높여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