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파크골프 메카’ 성큼
경북 울진군이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 연계 전략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진입 장벽이 낮은 파크골프는 세대 통합형 생활스포츠로 급성장했다. 군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울진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인 울진파크골프장(36홀)이 있다. 지난 8월에는 기성면 파크골프장(9홀)이 문을 열었다. 평해읍 파크골프장(36홀)은 연말 준공 예정이다.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 파크골...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