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나흘 앞둔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제6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뛰놀고 있다.
서울시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서울광장에서 제6회 푸른하늘의 날 수도권 지역 행사를 열었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고자 지정된 날로, 한국이 주도해 채택된 유엔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를 주제로 퀴즈대회, 뮤직쇼, 어린이 웅변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을 비롯해 텀블러 음료 증정 이벤트, 폐플라스틱 활용 키링 만들기 체험 등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