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까지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최고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30~80㎜, 강원내륙·산지 30~80㎜, 강원동해안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광주·전남·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 30~8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0~60㎜, 제주도 10~60㎜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