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에는 김화진 도당위원장과 대학생위원회 김상영 위원장, 박태준 수석부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대학생 여러분, 변화의 시작은 참여입니다!”라는 슬로건이 담긴 피켓과 함께 대학 캠퍼스에 방문한 대학생 등에게 국민의힘의 청년 정책을 홍보하고 당원 가입을 호소했다.
김상영 대학생위원장은 “대학생 친구들이 허위 사실과, 자극적인 매체 등으로 국민의힘을 오해하고 내란 정당으로만 바라보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잘못된 건 반성하고 인정하면서도 허위사실로 인한 대학생들의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고, 진정 청년 미래를 위한 정당은 국민의힘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오늘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비록 소수 야당이 됐지만, 청년 미래와 변화를 위한 우리 정당의 필요성과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당원 모집을 실시하게 됐다”며 “조금씩 청년들에게 국민의힘의 정책과 성과 등을 전파하는 것에 힘쓰다보면, 보수의 험지가 아닌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보수의 미래, 전남을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