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청년도시 명성에 걸맞게 지역청년 예술인들을 위해 창작 기회와 무대 경험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매주 금요일 저녁 청년 문화예술 공연 '플라이브(FLY-LIVE)'를 개최한다.
'플라이브'는 가야대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 중인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이 주관하는 청년 참여형 야외 상설 공연이다. 공연은 김해시와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와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이달 11일 삼계 수리공원에서 진행할 개막 공연에는 마술 퍼포머 '이영주'와 테너 '김재희', 창작국악그룹 '이쁠'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에 진행한다. 공연에는 버스킹과 마술,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이 선보인다.
공연 일정은 오는 11일에는 '삼계동 수리공원'에서 펼치고 18일에는 '내외동 무로거리' 25일 에는 '김해 한옥체험관 카페 명월 앞마당'에서 펼친다. 공연 참가자들은 '가수와 밴드' '힐링스토리', K-POP 댄스그룹 '잇츠온' 등 다수의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올 11월까지는 연지공원과 인제대 오래뜰 거리, 무계 먹거리타운, 율하 카페거리 등 도심 곳곳에서 시즌별 테마 공연을 진행한다.
김해청년센터는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공연이 지역 청년들의 예술적 성장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김해청년다옴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해시 인현마을과 신월마을---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
김해시 인현마을과 신월마을 2개 마을이 내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선정됐다.
김해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이 두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9개 마을이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6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 연속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한다.
이로써 시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억원과 20억원을 각각 확보해 이 두 마을의 노후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 개선, 공동체 시설 확충, 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마을을 선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마을개선사업 공모사업은 노후 주거환경과 부족한 생활 인프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 내집 주차장 만들기---주택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김해시가 이달부터 주택 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2025년 내 집 주차장 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택 소유주가 자택 내 담장이나 대문, 화단 등을 철거하고 개인 주차공간을 조성하면 시에서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2002년부터 시작해 올 상반기까지 총 157가구 31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공공주차장 설치가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주민 참여형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이 지원사업은 주민이 큰 비용 부담 없이 개인 주차공간을 마련할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매주 금요일 저녁 청년 문화예술 공연 '플라이브(FLY-LIVE)'를 개최한다.
'플라이브'는 가야대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 중인 김해청년센터 김해청년다옴이 주관하는 청년 참여형 야외 상설 공연이다. 공연은 김해시와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와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이달 11일 삼계 수리공원에서 진행할 개막 공연에는 마술 퍼포머 '이영주'와 테너 '김재희', 창작국악그룹 '이쁠'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에 진행한다. 공연에는 버스킹과 마술,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이 선보인다.
공연 일정은 오는 11일에는 '삼계동 수리공원'에서 펼치고 18일에는 '내외동 무로거리' 25일 에는 '김해 한옥체험관 카페 명월 앞마당'에서 펼친다. 공연 참가자들은 '가수와 밴드' '힐링스토리', K-POP 댄스그룹 '잇츠온' 등 다수의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올 11월까지는 연지공원과 인제대 오래뜰 거리, 무계 먹거리타운, 율하 카페거리 등 도심 곳곳에서 시즌별 테마 공연을 진행한다.
김해청년센터는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공연이 지역 청년들의 예술적 성장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김해청년다옴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해시 인현마을과 신월마을---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
김해시 인현마을과 신월마을 2개 마을이 내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선정됐다.
김해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이 두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9개 마을이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6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 연속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한다.
이로써 시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억원과 20억원을 각각 확보해 이 두 마을의 노후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 개선, 공동체 시설 확충, 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마을을 선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마을개선사업 공모사업은 노후 주거환경과 부족한 생활 인프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 내집 주차장 만들기---주택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김해시가 이달부터 주택 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2025년 내 집 주차장 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택 소유주가 자택 내 담장이나 대문, 화단 등을 철거하고 개인 주차공간을 조성하면 시에서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2002년부터 시작해 올 상반기까지 총 157가구 31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공공주차장 설치가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주민 참여형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이 지원사업은 주민이 큰 비용 부담 없이 개인 주차공간을 마련할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