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이 해양치유센터 건립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평해읍 월송리 해양치유센터 건립 부지에서 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해양치유센터는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곳은 해수·해송·해변 등을 활용하는 치유·미용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손병복 군수는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해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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