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법원에서 전당대회 및 전국위원회 가처분이 기각된 직후 의원총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9일 자당 의원들에게 이날 오후 8시에 의원총회를 속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부지방법원에서 전당대회 및 전국위원회 가처분을 기각한 직후다.
당 내부에서 단일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의원총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