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한다.
오지마을 민원 해결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 담당 부서에 전달하고 군정 전반을 홍보한다.
13일에는 평해읍 월송1리 마을회관을 찾는다.
토지 관련 민원 상담은 군청 민원과 지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만 민원과장은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를 확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