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보도에 있던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 받은 후 차량을 두고 운전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차도를 이탈해 보도에 있던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후 운전자는 차량을 차도에 방치한 뒤 현장을 이탈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