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8시 56분쯤 부산 사상구의 쇠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내 기계와 재품 등을 태워 160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을 한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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