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경주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장 3곳이 해경에 적발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포항·경주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장 대표 3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채 이용료를 받고 수상레제사업장을 운영하다 덜미를 잡혔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보험 가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수상레저사업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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