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8일 신임 전무에 오홍주 전 금융감독원 보험감독자문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홍주 신임 전무는 금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했다. 금감원 통합 이후 보험감독국, 금융투자감독국을 거쳐 손해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보험감리국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등을 지냈다.
오 신임 전무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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