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50분께 경북 김천시 한 공장 지붕에서 작업자 2명이 3m 아래로 추락해 밑에 있던 근로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출처=경북소방본부 페이스북 4일 오전 9시 50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의 한 공장 지붕에서 4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밑에 있던 또 다른 50대 작업자까지 부딪혀 모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패널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