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이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11일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 부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안전 조치 현황이 중점 점검 대상이었다.
공단은 지난달 해빙기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