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울릉도에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23일 0시 20분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적설량은 22.6cm를 기록했다.
여객선·화물선 운항은 25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버스는 통제된 구간을 제외하고 정상 운행중이다.
군은 제설차, 살수차, 굴삭기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울릉=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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