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4시간 1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 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목조주택 96㎡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9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통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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