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순을 훌쩍 넘긴 A모씨(83)는 이곳 마을에서 40년째 콩탕을 만들어 인제 시장에서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콩탕은 찬물에 고운 날콩가루를 풀어서 순두부처럼 엉길 때까지 끓이다가 진잎을 썰어 넣고 다시 끓여 양념한 국이다.
인제=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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