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대 대한건설협회 협회장 선거가 내일(15일) 열린다. 대한건설협회는 회원사 1만3000곳을 거느리는 국내 최대 건설단체다.
14일 협회에 따르면 차기 회장 후보는 나기선 전 건설협회 서울시회장(고덕종합건설 대표)⋅한승구 전 건설협회 대전시회장(계룡건설산업 대표)다.
기호 1번은 나 후보, 2번은 한 후보다. 협회는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경선으로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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