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창업교육관에서 메뉴 개발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천만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메뉴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28일까지, 축제장 향토주전부리 운영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는 출장요리 및 메뉴개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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