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 ‘카본코’가 인도네시아 CCS 밸류체인 구축에 참여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한다. 호반그룹과 승일희망재단이 루게릭 환자를 돕고 환경정화 활동도 한다.
MOU 체결 후 (왼쪽부터) 카본코 이상민 대표이사, GE가스파워 인도네시아 지사장 조지 드조한, BP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이사 캐시 우, PLN 누산타라파워 기술개발실장 아디 누그로 이사, 자바1 발전소 대표이사 아시스티아 세미아완이 손을 맞잡고 있다. 카본코, 인도네시아 CCS밸류체인 구축 참여
탈탄소 솔루션 기업 카본코가 GE 베르노바⋅BP와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소 CCS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자회사가 운영중인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다음, 탕구 저장소로 운송⋅저장하는 사업이다.
참여사들은 이산화탄소 포집⋅운송⋅저장에 이르는 CCS 밸류체인을 모두 개발한다. 카본코는 연 100만톤 이상 규모 탄소포집설비 사전⋅상세설계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표준화와 모듈화 기술 강점을 살려 탄소포집 과정에 참여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트리우스 광명 10월 분양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다음 달 경기도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