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서 버섯채취를 한다며 산에 올랐던 A씨(60)가 3일 오후 1시 37분께 숨진채 발견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지난 2일 버섯채취를 한다며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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