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8분께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 해변에서 A씨(67)가 투망하려 들어갔다 파도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주변 사람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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