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교 중인 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쓰레기 수거 트럭 운전자가 입건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B씨는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내려온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차에 타고 있었고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를 조사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등교 중인 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쓰레기 수거 트럭 운전자가 입건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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