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 8곳서 41명 확진...누적 2만 1531명

7일 경남 8곳서 41명 확진...누적 2만 1531명

기사승인 2022-01-07 13:47:17 업데이트 2022-01-07 13:51:42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8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6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1명(경남 21500~21540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53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5명, 통영·사천 각 7명, 밀양 5명, 창녕 3명, 고성 2명, 거제·거창 각 1명이며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4명, 조사중 1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이다.


창원 확진자 15명(경남 21500~21509, 21524~21528번)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4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7명(경남 21511~21517번)중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확진자 7명(경남 21529~21535번)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5명(경남 21536~21540번)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창녕 확진자 3명(경남 21518, 21521, 21522번)과 거제 확진자 1명(경남 21523번), 거창 확진자 1명(경남 2151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확진자 2명(경남 21519, 21520번)중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779명이고, 퇴원 1만9655명, 사망 9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532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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