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 판매 지원

[합천소식]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 판매 지원

기사승인 2021-03-22 16:16:03
[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합천군과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주)에서는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중·소농가 등 영세 농업인을 위해 2017년 1톤 탑차 2대를 합천유통(주)에 지원했다.

올해는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 판매를 확대 지원(취급수수료 10%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산지 순회수집은 생산 물량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을 수집에서 판매까지 지원하여 중·소농가, 고령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소득증대를 이룬다는 목표로 본 사업을 계획했다.


중·소농가 기준은 농업경영체등록증 기준으로 경지면적 3ha, 판매금액 2억, 딸기 하우스면적 1만㎡미만 농가이며 한 농가당 취급수수료(10%) 최대 500만원(판매금액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산지 순회수집 이용 방법은 농가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농산물을 사전에 선별하여, 포장(규격포장)한 후 합천유통으로 전화하면 합천유통 산지순회수집 담당직원이 각 농가별로 검수, 순회 수집하여 도매시장으로 출하한다.

◆합천군 이장연합회, 코로나19 극복 200만원 기탁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합천군지회(회장 김도섭)는 2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도섭 회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렵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장연합회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든 상황에도 흔쾌히 기탁을 해주신 합천군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합천읍,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작업 구슬땀

합천군 합천읍(읍장 김해식)이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관내 일원에서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작업 등 산불예방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봄철 본격적인 영농활동 시작과 건조한 기후 및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3~4월을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했다.

공무원, 산불감시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을 참여시켜 산림연접지 주변의 발화요인이 될 수 있는 낙엽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여 산불예방은 물론 환경정화 작업도 병행했다.

◆적중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 방역 전개

적중면(면장 오근희)은 22일 합천군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숙) 및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면내 주요시설과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비하여 실시한 방역소독은 지역 주민의 이용률 및 밀집도가 높은 공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창숙 합천군 자율방재단장은 작년 3월에도 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업하여 적중면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합천초 전효린·전성린 남매 코로나19 극복 저금통 기탁

합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효린(6학년) 전성린(3학년) 남매가 2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모아온 저금통을 기탁했다.


두 남매들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작은 정성이 모이면 어려운 사람들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배웠다” 며 “TV를 보고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분이 많은 것 같아 평소 모아온 저금통이 그분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기탁 동기를 전했다.

문준희 군수는 “소중한 저금통을 들고 온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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